★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경전 구절』의 앱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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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의미를 바꾸어줄 아름다운 이야기!
2600여 년이 지나서도 애독되는 부처님의 말씀은 삶에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앞이 깜깜해 어디로 나아갈지 모를 때 우리의 가슴을 두드리며 밝은 길로 인도한다. 『한국이이 가장 좋아하는 경전 구절』은 이러한 부처님의 말씀 중에서도 마음, 말, 자비, 나눔, 배움, 인연 등 종교나 시대를 초월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들,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애독하는 구절만을 가려 엮었다.
본문에는 동양은 물론 서양에서도 인기가 있는 『법구경』, 『숫타니파타』와 같은 운문 형식의 초기 경전에서부터 『법화경』, 『금강경』 같이 진중한 대승경전 속에서 뽑아낸 구절들, 그리고 『백유경』처럼 때때로 서양 우화들의 모델이 되기도 한 이야기들까지 모두 50여 권의 경전들에서 185개의 운문과 짧은 이야기들을 모았다.
물론 이 책을 보는 것만으로 경전을 모두 읽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것임과 동시에, 불자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경전에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하는 이유로 만들어졌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복잡하고 불안한 삶을 사는 나 자신을 돌아보고 정신적인 자양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내 마음의 나침반이 되어줄 명구들
이 책은 동국대학교 역경원에서 역경에 힘쓰고 있는 엮자가 글, 법회, 인터넷 등에서 가장 빈번히 인용되는 경전 300여 개를 우선 가렸다. 이를 다시 무비 스님(전 조계종교육원장), 원철 스님(조계종교육원 불학연구소 소장), 정목 스님(유나방송 운영) 등이 다시 200여 개로 추렸고 이렇게 추려진 원고를 다시 고려대장경과 비교하며 번역·윤문했다. 이중 주제 별로 가려 엮는 과정에서 일부 구절이 제외되면서 최종적으로 185개의 구절이 선별됐다.
팔만 권이 넘는 경판 중에서 이 책 속에 등장하는 경전을 선별하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가장 많이 애독되는 구절’을 선별의 기준으로 삼았다. 이런 명구들은 마음의 상처나 혼란이 닥쳐올 때 큰 힘이 될 수 있는 것들이다. 이 책이 메마른 현대인들에게 한줄기 시원한 바람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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